태평양물산, 다운함량 복원력에서 세계최고제품 인정
1999-12-05 한국섬유신문
국내유일의 가공우모 전문공급업체인 태평양물산(대표
임병태)의 다운은 함량에서 복원력에서 세계최고의 제
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특히 가공우모와 다운자켓 스포츠웨어등
을 전문수출 지난해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중견기
업. 품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내수시장
의 약 70%이상을 공급하는 한편 미국 일본 유럽각국으
로 수출되고 있다. 최고만을 추구하는 우직한 장인정신
으로 만들어진 태평양다운은 다운함량과 복원력이 세계
최고 임을 자신있게 강조하고 있다.
더욱이 까다로운 일본의 JIS규격에 적합해 일본지역에
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태평양의 가공다운제품은 오랜
동안 신뢰와 제품개발에대한 열정으로 이루어진 것이
다.
국내 처음으로 KS마크를 획득하기도한 우모가공회사
태평양물산은 거위털 오리털 등을 원료로 고객이 원하
는 최고 품질의 우모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
가 없는 항균우모와 냄새가 나지않는 우모 생산을 위하
여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안산공장과 천안공장은
물론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중국 남경, 베트남 하노
이 등을 통한 해외현지생산도 늘려가고 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