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쇼콜라」최고품질 귀족적 감성 제안
1999-12-02 한국섬유신문
세계유일의 디자이너 캐릭터유아복 「쇼콜라」를 전개
하고 있는 삼도물산(대표 김재헌)은 내년에도 최고의
품질 보수적이면서 귀족적인 감성으로 제안해 나갈 계
획이다.
의류뿐만아니라 인형 신발 가방모자등 악세서리와 가구
벽지 목욕용품, 인테리어 용품, 향수, 사탕, 초코렛등 토
틀웨어로 지난 96년 국내 첫선을 보인이후 지속적인 소
비자호응에 힘입어 영업망이 늘어나고 있는 「쇼콜
라」.
「쇼콜라」는 일본 크리스찬 디올 베이비와 일본 유아
복시장을 이끌어갈 브랜드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
내에서는 현대백화점과 같은 고급백화점에서 높은 매출
을 기록하고 있는등 국내 40개매장에서 오픈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유의 패턴인 블루스트라이프에 고유캐릭터인 고
슴도치, 토끼등은 프랑스와 유럽에서 가장인기있는 인
형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유럽정통귀족의 복식문화 표현을 기본컨셉으로 독특하
고 부드러운 파스텔색상과 실루엣으로 보수적이고 귀족
적인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
로 타티네 쇼콜라는 마담 캐서린 팡방에의해 프랑스에
서 만들어졌다.
창시자 팡방은 유아문화의 새로운 토탈 코디네이션을
제안했으며 이로써 유아 의류와 용품실생활용품에 이르
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는 최고 수준의 새로운 유
아를 위한 코스메틱 및 향수를 도입 세계적으로 유일무
이한 무알콜 유아향수를 세계최고의 화장품회사인 지방
시와 공동개발로 성공하게 됐다.
이미 유럽과 미국의 상류사회 일본의 상류사회 및 한국
의 상류사회에서 잘 알려져 있다.
유아의류에서 각종유아 용품 화장품 향수 완구 심지어
캔디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코디네이션을 이뤄낸 경이로
운 캐릭터 디자이너 캐서린 팡방의 유아브랜드 타티네
쇼콜라는 한국의 유아문화수준을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