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신사복 「아더딕슨」탄생

1999-11-28     한국섬유신문
해외유명 신사복브랜드에 버금가는 초일류제품이 코오 롱모드(대표 김홍기)에 의해 개발 최근 화제가 되고 있 다. 코오롱모드는 최근 세계화브랜드로 「아더딕슨」을 설 정하고 99년 비접착신사복부문 1위를 향해 최고품격· 품질실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코오롱모드의 명품신사복 「아더딕슨」은 지난1여년간 의 개발을 통해 최고의 착용감과 품격,품질을 자랑하는 초일류제품을 마침내 제안했다. 「아더딕슨 초일류제품」은 최고급 울인 150수를 기본 소재로 사용,전 공정의 50%를 수작업으로 처리해 일반 접착식 제품에 비해 품질이 매우 뛰어난 것이 강점. 특히 입체패턴방식을 적용해 굴곡진 인체에 적합하도록 디자인했으며 어깨 둘레나 암홀을 수작업으로 바느질해 고객이 착용했을 때 몸에 착 달라붙는 듯한 쾌적함으로 주고 있다. 제작과정에 있어서도 일반 신사복 생산때보다 다단계 공정을 거쳐 두배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 신경을 썼 는데 형태안정 및 볼륨감을 주는 「다이바 작업」 원형 보존을 위한 「손감침작업」 건강과 쾌적함을 위한 「원적외선 안감처리」등으로 철저한 장인정신을 발휘 했다. 이번 초일류제품은 진한 곤색과 회색의 2개 스타일 베 스트를 포함해 105만원선인데 수트는 89만원,베스트는 16만원선으로 책정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