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트레이딩,「옐오」디셈버 모델찾기

1999-11-26     한국섬유신문
단군트레이딩 「옐오」에서 12월 광고이야기 「디셈 버」(열 여덟부터 스물 셋 까지)에 따라 스물셋 유승준 과 함께 하는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최근 TV와 잡지 등에서 활발한 브랜드 인지도 높히기 작업을 펼치고 있는 단군트레이딩 「옐오」는 특이한 방법의 모델찾기를 벌이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옐오」의 현재 모델은 평범한 학생이면서 사진을 전 공하거나 탤런트 또는 모델이거나 조소를 전공하는 고 등학생 등이다. 또한 메인 모델과 함께 활동할 신인 모델을 모집, 「옐 오」각 매장에 비치된 8절지 크기의 도화지에 새롭고 특별한 자신의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제안받지 않 는 형식으로 메우면 된다. 「옐오」의 관계자는 『모델이라면 얼굴과 몸매를 빼놓 을 수 없지만 「옐오」에서는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우 리들의 톡톡튀는 생각과 미래에 대한 꿈을 중요시하고 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렇게 선발된 사람에게는 메인 모델과의 촬영기회와 여러 가지 특전이 함께 한다고 한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