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이기」매출 상승세
1999-11-26 한국섬유신문
자연스러운 이미지의 고감도 캐릭터를 강조한 예신퍼슨
스(대표 박상돈)의 「이기」브랜드가 최근 지속적인 매
출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중 25개 매장에서 매장당 평균매출
2,200,000-2,500,000 선을 보이고 있는 「이기」는 주말
에는 3,500,000선을 웃돌고 있으며 지난 주말인 21일
-22일에는 백화점 층간 1,2 등을 다투었다는 것.
「이기」는 올 F/W 본격 전개를 목표로 지난 8월 전
격탄생된 신규브랜드로 자연의 감성을 소중히 느끼며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남녀를 타겟으로 쉬크함을 잃
지않는 캐주얼.
특히 「이기」는 고감도의 디자이너 캐릭터 마인드의
모던내추럴 인텔리전트 유니섹스 캐릭터캐주얼 패션이
미지로 모던 내추럴 미니멀리즘으로 인텔리전트, 푸어
내추럴리즘, 쉬크& 모던, 트렌디, 하이퀼리티, 스포티&
펀, 믹스드 테크날리지 등을 지향 20세 전후의 소비자
에게 어필되고 있다.
이같은 특징으로 최근 매출급증세를 보인 「이기」는
21일 토요일 대전의 라쌍떼, 영등포 신세계등은 4-5백
선의 매출을 22일 일요일 현대신촌점, 현대광주점, 전주
메세지, 인천신세계등에서는 5백선을 웃도는 매출을 보
였으며 서울, 경인 및 전국적인 지역별 상승을 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