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패션플래닝, 수출원단을 찾습니다

1999-11-26     한국섬유신문
인터패션플래닝 수출지원팀(단장 한광은)이 해외바이어 부터 오더를 받았으나 마땅한 원단이 없어 수출희망 업 체를 급히 찾고 있다. 최근 수출지원팀은 在日 韓人 섬유관계 경제인 상대로 거래 가능 품목을 문의받고 4,5개업체와 거래를 개시해 KYOTO소재업체로부터 CATIONIC 샘플, T/R 니트 원단, N/P 원단, 나염용 POLY B/O 원단샘플을, 또 중 국 상해 원단수입 바이어와는 한국산 중저가 99년 S/S 용 우븐&니트 샘플을 요청받아 놓은 상태지만 적정 원 단이 없어 수출희망 업체를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POLY/SPUN 원 사로 제직한 POLAR FLEECE를 국내보다 20%이상 저 렴한 가격에 대만과 수입계약을 체결해 원자재 공급업 무도 개시했다. 이에따라 월마트 등 미주지역으로부터 POLAR FLEECE로 봉제한 T셔츠같은 가먼트 오더를 받고도 원자재가 비싸 채산성이 맞지 않아 오더 취소의 불상사 가 발생하는 상당수 업체들에게 희소식이 될것으로 보 인다.(수출지원팀 문의 : ☎02-528-5394)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