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체형보정「키토폴리」원단사용 제품출하
1999-11-26 한국섬유신문
비비안(대표 김종헌)이 체형보정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바디클리닉」에 「키토폴리」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최초로 이너웨어에 사용되어지는 「키토폴리」원단
은 목재펄프로부터 생산되어지는 식물성 섬유 폴리노직
에 새우나 게의 껍질로부터 정제된 키토산을 특수가공
하여 만든 천연계 섬유. 키토폴리 원단은 섬유상의 잡
균번식을 억제하여 쾌적한 착용감 및 향균방취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극 섬유여서 가려움증, 피부병, 발진등이 쉽게
일어나는 민감한 피부에 좋으며 보습성이 뛰어나 건조
기에 정전기 방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무역센터점 4층에서 만날 수 있는
비비안 「바디클리닉」은 첨단 바디클래식시스템을 통
한 정확한 신체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체형
관리에 대한 컨설팅과 체형보정을 위한 이상적인 기능
성 속옷을 제시한다.
브래이지어, 거들은 물론 바디수트, 웨이스트니퍼등 다
양한 스타일과 사이즈 바리에이션으로 가슴, 힙 등의
단편적인 보정 뿐아니라 몸매 전체의 균형을 고려한 바
디라인을 연출케한다.
비비안 바디클리닉 숍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 및 속옷지
식이 부족한 여성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하여 무료로 바
디클리닉 시스템을 통해 신체측정을 받아볼수 있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