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스포츠, 베스트글러브와 총판계약 체결
1999-11-26 한국섬유신문
정도스포츠(대표 서주성)가 베스트글러브의 골프용 방
한용장갑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시판에 나
섰다.
정도스포츠는 베스트글러브의 방한용 아이템을 중심으
로 전국 백화점, 할인매장및 특판영업의 총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판매와 함께 OEM생산도 적극 추진한다.
베스트글러브의 방한용품은 실용신안등록 및 의장등록
출원을 통해 그 독창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방한용장
갑, 목폴라,방한용 모자 등이다. 방한용 장갑의 경우 겨
울철 골퍼를 위해 번거로운 착탈의 불편을 줄인 아이디
어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S, O 브랜드의 OEM생산과
자체BG상표로도 판매되고 있다.
정도스포츠와 베스트글러브는 각종 업체의 사은품 판촉
을 비롯 방한용품의 패션화를 적극 시도하며 청소년층
의 소비도 유도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