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美 창출 앞장

LG생활건강 ‘캐시캣’

2009-06-18     한국섬유신문

“무겁고 답답한 느낌의 마스카라는 가라.”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눈’. 최근 눈을 더욱 예쁘고 아름답게 하는 아이뷰티가 큰 인기다.
속눈썹이 날개를 단 듯 가벼워지는 느낌의 마스카라다. LG생활건강 ‘캐시캣’ 사업부가 ‘더 플라잉 마스카라 볼륨’과 ‘더 플라잉 마스카라 컬링’을 선보여 여성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캐시캣 프로슈머 제1기 얼리어답터가 초청된 뷰티클래스장. 이날 행사장에서 캐시캣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승용의 시연은 눈의 아름다움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진면목을 보여줬다. 두 제품 모두 기존의 무거운 색소 대신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해 편리성과 가벼움을 강조하면서도 눈썹 끝에 날개를 단 듯 아찔하게 올려주고 풍성하게 하는 캐시캣 마스카라의 조화다.
이미 캐시캣 사이트는 두 제품을 사용해 본 여성들의 사용후기로 빼곡하다. 아이디 이뿌니님은 “컬링에 포인트를 둔 제품이라 뷰러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오래 유지되네요”, 꽃듀님은 “번짐현상도 없었다니… 역시 굿~! 게다가 클렌징도 무던히 잘 지워지고”라는 제품사용리뷰를 남겼다. 올 여름 캐스캣 마스카라 열기가 삼복더위를 무색케 할 만큼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황성원 기자 ha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