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들이 관심갖고 한번쯤 읽어야할 미리보는 우리아이 좋은 운명

2009-06-23     한국섬유신문

◎6월26일 정유(丁酉)
부모덕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수성가로 능히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잔머리로 세상을 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경제적 자립심이 강할 것이며 운동은 필수다.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어서 천기 누설적 지혜를 배운다면 충분히 능력을 발휘 할 것이다. 좋은 가정, 최선의 자녀를 얻으려면 자(子)시(時)외에는 대안이 없다. 노력의 정도에 따를 것이긴 하나 재물과 명예가 넉넉할 것이다. 헬스등 기구운동과 수영들이 잘 맞는 운동이며 큰 성공을 바란다면 영어·러시아어를 열심히 할 일이다. 대운의 흐름은 가을, 겨울 쪽(금수방향)으로 달리면 좋을 것이다. 방향은 서북쪽이 좋고 잘 맞는 컬러는 블랙·화이트이며 수리(數理)는 7·8·9 등이다.

◎6월27일 무술(戊戌)
명불호(命不好)라도 운호(運好)라면 그런대로 잘 산다고 했다. 대운의 흐름이 좋아야 한다는 얘기다. 비유컨대 벤츠·롤스로이스와 같은 최고급 승용차라도 험한 산속이나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면 움직일 수 없다. 반면 좋지 않은 차라도 고속도로에서는 웬만큼 달리수 있다. 남자는 운이 좋은 편이나 여자는 그렇지 못하다. 남자의 길은 중등학생때면(대체로 15세경) 좋아지나 여자는 한참 뒤에 좋은 운이 온다. 그런만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결혼은 8,9,11,12월생이 좋은데 특히 금,수,목으로 조화되면 최고다. 융통성은 부족하고 내 멋대로 이면서 간섭은 죽어도 싫어하는 속성이 있다. 다만 신(申)시에 태어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의사, 판·검사, 변호사, 장군, 경찰서장급 이상의 명으로 바뀐다. 물론 남다른 노력을 했을 경우지만.

◎6월28일 기해(己亥)
신,유(申,酉)시면 재복이 탁월하다. 명예는 별 기대할 처지가 못 된다. 자(子)시면 청빈한 선비격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지지(地之)에 재성(財星)이 혼재하니 청해야 하는데 탁하면 숨어서 못된짓 하는 격이라 할 수 있다. 조상의 문란함이 있으면 당연히 이복이 있을 수 있다. 형제 자매나 친구, 선·후배간의 반목, 불화가 우려된다. 봄·여름생이 더욱 심하다. 결혼은 남·여를 불문하고 양력 8,9,11,12월생 중에서 금,수,목의 조화를 갖춘사람과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인연이 닿거나 여건이 허락하면 일찍 영·미권으로 진출하는 것도 묘수다. 전자, 자동차, 금융, 기계, 철강, 군인, 경찰, 의사, 법관 등의 직업을 선택하면 최고라 할 것이다. 지나친 고집, 융통성의 부족으로 자칫 인생을 힘들고 고달프게 할 수 있다.

◎6월29일 경자(庚子)
신(申)시에 태어나고 잘 다듬어 진다면 탁월한 인물이 될 소지가 있다. 소위 부중취귀(富中取貴)가 분명하다. 재벌이 된 다음 명예는 절로 따르는 형국이니 자연산에 조상의 음덕이 있다면 만인이 우러러 보는 인물이 될 수 있다. 눈뜨면 하늘에 감사 할 줄 알고 사람만나면 존중할 줄 알며 항상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 겸손하게 덕 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다면 세종대왕처럼 천년만년 살 수 있을 것이다. 워낙 그릇이 크니 여자는 사회생활이 필수다. 여장부로서의 행보가 웬만한 남자들은 상대가 안 될 정도다. 가정에 얽매이지 말고 이웃과 사회, 국가적으로 큰 일 하도록 할 일이다. 대운(大運)의 흐름은 서북(西北)으로 달릴 때가 좋을 것이며 남자는 일찍 좋은 운이 오고 여자는 좀 늦게 온다. 좋은 배필은 하반기 생에 있고 좋은 조상의 음덕에 좋은 인연이면 한 평생이 복될 것이다.

◎6월30일 신축(辛丑)
지나친 자신감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불굴의 투지와 노력으로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성공이 가져다 주는 함정을 경계하지 않으며 안 된다. 날카로운 성격, 예리한 분석력, 부지런함이 돋보일 수도 있다. 반대로 잘못된 것은 남의 탓 만하거나 게으른데다 신경질만 피우는 못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진(辰)시가 탁월 한데 사고의 유연성이 뛰어나고 발명 특허적 자질이 있다. 두뇌 회전이 빨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명문학교의 진입이 수월 할 것이다. 가계(家系)의 인연에 따를 일이나 운동신경, 건강함도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대인 관계의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춰야 하고 외골수로 흐를 수 있는 독단을 방지 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양도 필요할 것이다. 금,수(金,水)기운의 활용이 최선이니 배우자는 반드시 가을, 겨울생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라.

◎7월1일 임인(壬寅)
호감가는 인물이거나 호인이거나 잘생긴 사람이 되기 쉬운 날이다. 그러나 자(子)시와 술(戌)시를 얻지 못하면, 더욱이 대운의 흐름마저 불리하다면 단명 또는 잔병치레가 우려된다. 가계(家系)의 기운 중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