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이브생로랑, 자라, 망고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전세계 모델 중 가장 눈이 큰’ 마샤 타이엘나(18)가 7월 16일 내한한다. 신비로운 눈매와 깊고 푸른 눈으로 몸값을 높이고 있는 타이엘나는 이미 전 세계 패션 전문가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눈이 큰 모델’(비공식)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180㎝의 큰 키와 긴 금발이 마치 인형 같다는 평가를 받는 타이엘나는 가을 겨울(FW)시즌을 겨냥한 국내 패션·광고 업계에서 3주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