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서 스타들과 110만弗 모금

2009-06-23     한국섬유신문
삼성전자 북미총괄은 뉴욕 맨해튼월가 ‘치프리아니(Cipriani)’ 식당에서 ‘제7회 삼성 희망의 4계절 연례 자선 기금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골프 활제 아널드 파머, NFL 스타 댄 마리노와 부머 어사이즌,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조 토레 감독, 캐나다 하기 영웅 웨인 그레츠키 등 북미 스포츠 스타들과 베스트 바이, 서킷 시티, 시어즈 등 미국 대형 전자 유통업체 관계자 등 6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는 이날 모금한 110만달러를 행사 관련 재단에 전달했다. 삼성은 지난 7년간 12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해 자선 기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