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출발

2009-07-09     한국섬유신문
국내 유일의 공공산재전문 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세)이 사명을 ‘한국산재의료원’으로 바꾸고 산업재해 진료분야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산재의료원 측은 “지난해 11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제정됨에 따라 이번에 사명을 변경한 것”이라며 “이에따라 법인 성격도 지금까지 민법상 재단법인에서 공법상 특수법인으로 전환돼 공공성과 위상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영문 표기는 ‘k - medi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