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 전담조직 발족
SK그룹
2009-08-14 한국섬유신문
SK그룹은 최근 ‘탤런트매니지먼트(TM) 전담 조직’을 만들어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TM 전담 조직의 담당 임원은 미국 주요 기업에서 25년간 인력관리 업무를 맡았던 여성 인력전문가 린아 마이어스 씨다.
마이어스 씨는 앞으로 SK그룹에서 글로벌 인력 확보와 관리를 위한 인력관리제도와 인프라스트럭처를 정비·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수준의 업무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SK그룹에는 마이어스 씨를 포함해 3명의 외국인 임원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