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재계 총수 내달초 회동
2009-08-25 전상열 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4월 28일 제1차 민·관 합동 경제활성화 대책회의에서 재계 총수들이 약속한 고용 및 투자계획 진척 상황을 체크하고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2차 회의를 9월 초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분기별로 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회의가 너무 잦다는 지적에 따라 반기별로 갖기로 한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상속세 인하나 최저임금 수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