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경제 살리는 내비게이션

파인디지털 개발

2009-09-05     한국섬유신문
파인디지털에서 가정경제를 살리는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유가폭등으로 연일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파인디지털이 주변에서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주는 ‘기름값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은 지역내서도 주유소에 따라 리터당 기름 값이 200-300원까지 차이나 한번에 30ℓ 주유 시 최대 9000원까지 차이 발생, 한 달 4번 주유 시 월 3만6000원의 손실이 생긴다.
파인지지털은 ‘파인드라이브 바이오(Bio)’를 통해 이용자들이 기름 값을 아낄 수 있도록 TU미디어의 위성 DMB망을 구축하고 전국 1만2000여개 주유소및 충전소의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각 주유소 별 1일에서 7일 간격으로 기름 값 정보를 새롭게 업데이트 해, 이용자들이 항상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