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도니라이크」가 제작한 「승부사 기념 티셔츠」인기

1999-11-18     한국섬유신문
최근 드라마 제작 및 의상협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현(대표 조소도)의 「도니라이크」가 「승부사」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제작 출연진과 스텝들에게 한정 배 포했다. 송승헌, 김소연, 김남주 등 SBS 드라마 「승부사」출연 스타들의 싸인이 새겨있는 이 「도니라이크-승부사 기 념 티셔츠」는 일반인에게는 비매품. 이번 기념 티셔츠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매장으로 몰려 와 구입을 원하는 사례가 속출, 매장 점원들이 난처하 다는 입장을 얘기하고 있다. 최고 소재를 사용해 「도니라이크」의 감각으로 만든 이번 티셔츠는 올해를 기억하는 최상의 기념품이 될 것 이라고 대현의 홍보실측은 밝혔다. 아울러 이번 S/S시즌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 고 있는 고감각 브랜드 「도니라이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성장세를 확인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