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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청년교육
2009-12-01 한국섬유신문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케냐,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4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국제청년재단(IYF)과 ‘청년 교육 프로그램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6~30세 청년을 대상으로 IT 등 취업 교육과 취업 알선, 창업자금 지원,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대학 내 직업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기술센터 설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 서치원 삼성전자 중동아프리카총괄 상무는 “아프리카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