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유명 스타들 캘빈클라인 컬렉션 즐겨

1999-11-18     한국섬유신문
1998년 캘빈클라인의 가을작품은 기라성같은 세계 유명 인들의 착용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캘빈클라인의 가을컬렉션을 주문하여 입은 유명인사들 은 기네스 펠트로우,헬렌헌트,르네 젤웨거,메릴스트립,르 네 루소,카멜론 디아즈,카리스타 프록하트,크리스티 털 링턴,케이트 모스등 세계를 주름잡는 사람들이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양털코트와 깃털처럼 가벼운 나파가죽 자켓과 캐시미어 스웨터,다양한 마이크로 저 어지 탱크들과 티셔츠등이다. 현재 국내에서와 마찬가 지로 짙은 캐시미어 세퍼레이트 또한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 넓은 양털 바지, 새로운 하이웨이스트바지, 심플한 탑 들, 스커트와 매치된 코트자켓들이 대표적. 기네스, 헬 렌, 케이트 모두 담요와 같은 랩 형태의 스커트-한쪽으 로 손질된 플란넬 드레스뿐만 아니라 주름잡힌 플란넬 과 스트레치 울 고즈로 된 회색의 롱 스커트들을 구입 하였다. 로렌 허튼, 메릴 스트립, 카리스타 프록하트, 헬렌 테일 러 여사는 캐시미어 피코트와 바지정장 및 캐시미어 코 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닝 웨어로는 기네스 팰트로우, 르네 젤웨거, 헬렌 테일러여사, 케이트 모스, 크리스티 털링턴등이 롱 이브 닝 드레스를 구입. 르네와 케이트는 백금색의 새틴 스 파케티 스트랩 드레스를, 크리스티는 비슷한 짙은 보라 색의 드레스를 헬렌여사는 주름잡힌 네이비색 새틴 드 레스를,기네스는 짙은 회색 저어지의 얇은 바이어스커 트 드레스를 구입. 검정색 벨벳 이브닝 코트들과 턱시 도 바지들은 메릴 스트립, 로렌 허튼, 헬렌 테일러 여사 에 의해 오더 되었다. 헐리우드의 스타들은 캘빈클라인의 옷을 즐겨입는 것으 로 이미 알려져 있는데 이외에도 샤론스톤등은 납작한 앵글부츠등 잡화를 즐기기도 하고 또한 최근 국내서 개 봉된 영화 위대한 유산에선 기네스 펠트로우가 초록빛 의 캘빈의상을 입고 나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도 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