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이웃돕기 30억원 기부 2009-12-05 한국섬유신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 말 대기업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오른쪽)은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