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 백화점, 디지털 인지도 높인다
온라인 매거진·모바일 사이트 런칭 예정
2012-08-18 서현일
英 헤롯(Harrods) 백화점이 올 가을 디지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실행한다.
온라인 매거진과 모바일 거래 사이트 런칭이 그 핵심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오퍼를 개발할 것으로 추측된다.
헤롯 백화점의 데이빗 워비(David Worby) 이사는 “최근의 행보들은 향후 5년 안에 온라인 럭셔리 부문에서 헤롯닷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단순히 수요 증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글로벌 온라인 인지도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롯 백화점은 지난해 15억 파운드 금액으로 카타르 왕가에 매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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