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

‘항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2009-11-07     한국섬유신문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사진 왼쪽)과 강영식 대한항공 부사장이 김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8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금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각 분야에서 항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산업포장(3명),대통령표창(4명),국무총리표창(5명),국토해양부 장관표창(20명) 등이 각각 수여됐다.
박 부회장은 항공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항공의 날은 1948년 10월30일 우리나라 첫 정기항공 민간 여객기의 서울~부산간 취항을 기념해 1981년부터 정부 기념일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