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 100만대 돌파 2009-10-07 한국섬유신문 LG전자와 프라다가 공동 개발한 ‘프라다폰’이 지난해 3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1년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한국에서는 20만대가 판매됐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프라다폰 판매 100만대 돌파는 ‘LG 휴대폰=프리미엄 휴대폰’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했다는 반증”이라며 “‘터치폰’이라는 새로운 휴대전화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상열 기자 syjeo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