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여보시오展’

쌈지&한글문화연대

2009-10-07     한국섬유신문
순수우리말브랜드 ‘쌈지’가 이달부터 한글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로
모션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한글사랑의 백미는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와 진행하는 한글사랑 ‘여보시오 展’.
‘여보시오 展’은 한글관련 전시 및 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한글사랑 캠페인으로 한글사랑 마음을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쌈지길에서 진행된다.

10월1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쌈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산금·박문식·선무·이상선·이진경·장준석 등 1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글을 주제로 재미있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쌈지’는 한글날을 맞아 쌈지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진경 작가의 작품이 새겨진 한글 티셔츠를 선착순 증정한다.
송경화 기자 sk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