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이웃돕기 114억

2009-12-12     한국섬유신문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사진)은 연말을 맞아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과 14억원 상당 생필품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소외이웃, 장애인, 이주근로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그룹 임직원 1만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주간’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임직원 쌀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전국 1만 가정에 햅쌀(20㎏)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