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재단, 저소득층 자녀에 장학금 2009-12-12 한국섬유신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출연으로 설립된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꿈나무 육성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비치 재단은 최근 현대차 계동 사옥에서 저소득층 자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