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길기계, 싱글환편기 생산박차

1999-11-18     한국섬유신문
환편기전문메이커인 부길기계(대표 송부길)가 개발한 수평가이드링장치를 부착시킨 싱글환편기의 수요가 늘 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싱글환편기는 실린더내측면에 싱가핀이 상하로 움직 일수없도록 싱가핀홈속에 가이드링장치를 부착시켜 핀 줄발생을 완전 제거시킨 기종으로 싱가핀 수평가이드링 에의해 정확히 수평을 유지시켜 기계를 분해청소를 하 지 않아도 싱가핀줄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있 으며 현재 발명특허출원중에있다. 특히 실린더캠방식은 패턴캠과 패턴버튼에의해 상승후 훅크의 상단이 실린더 탑부분까지 하강시킨다음 니트버 튼에의해 루프만편성되므로 2단이상 편직도중 실켓사 무지편직으로 전환시 1단으로 교체하지않아도 흠(무라) 이 전혀발생되지 않는 싱글환편기로 실용신안특허제 086557를 받아논 상태 이다. 이외에도 쯔리 및 벨로아기종도 이 수평가이드링장치를 모두 부착해 샤링로스가 적고 파일장이 일정하며 싱가 줄이 발생 하지않은 것은 물론 청소를 장시간 하지않아 도 되며 실린더 캠방식은 2패턴프러스 1니트캠방식에 의해 기계가 가볍고 니들라인방지 및 침 소모가 적은 잇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