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CEO는 ‘열공’중

中企중앙회 ‘CEO 스쿨’에 70명 참여

2009-08-29     한국섬유신문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 이기우 중진공이사장
“중소기업이 생존하려면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기 CEO들에게 현장 문제 해결 스킬 및 역량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두겠습니다.”(최홍건 중기연구원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연구원이 8월 25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실전능력 배양을 위해 ‘중소기업 CEO 스쿨’ 1기 입학식을 갖고 매주 월요일 16주 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중기 CEO 스쿨에는 중소기업 CEO를 비롯한 중기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박기석 시공테크회장
▲ 안윤정 여경협회장
1기 수강생으로 참가하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중소기업 CEO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40여년간의 중기중앙회 실전경험과 중기연구원의 체계적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실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1기 교육과정에는 김기문 회장뿐 아니라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 최홍건 중기연구원장
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청 차장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 인사들과 허범도 한나라당 의원, 최철국 민주당 의원 등 정치인들도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최홍건 중기연구원 원장은 “고용과 성장등 중소기업 CEO의 사회적 기여는 이루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국가 경제의 핵심인 중기 CEO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현장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