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덕보는 모토롤라
베컴폰 등 제품의 30% 한국서 디자인
2009-09-05 한국섬유신문
모토롤라는 회사가 살아날 수 있는 기반으로 ‘한국’을 지목했다. 실제로 서울 스튜디오(모토로라코리아)는 전 세계 모토롤라 디자인의 30%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컴폰으로 유명한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과 바타입 레이저인 슬리버(SLVR), 최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패블’ 등이 서울 양재동에서 연구개발·디자인된 대표적 제품이다.
장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