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I-롯데百, ‘WOOL Festival in Lotte’실시

“메리노 울 수트 장만하고 호주 여행 기회 잡으세요”

2009-09-22     전상열 기자

9월 26일~10월 12일까지
전국 23개 제일모직 매장서

“올 가을 호주 메리노 울 수트 장만하면 호주 여행의 기회가….”
AWI(울마크 컴퍼니)가 9월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을 비롯 23개 전점에서 호주 메리노 울 프로모션 ‘WOOL Festival in Lotte’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호주 메리노 울마크가 부착된 제일모직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로가디스 울 수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추첨해 소비자 20명에게 호주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장 체험은 호주 맬버른의 울 박물관을 비롯 시드니·타스마니아의 양 목장 방문 등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AWI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또 이같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호주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일반 소비자에게 호주 메리노 울에 대한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기간 중 본점 특설무대에 울 정보 전시관을 마련 ‘Merino is Eco’와 ‘Merino is Fashion’ 두 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환경 친화적인 소재 울에 대한 소개와 양털이 의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퀴즈 형식으로 울에 대한 문제를 풀어 정답자에게 사은품을 전달한다. 퀴즈 이벤트 프로모션에는 호주무역대표부의 Kirsty Reynolds(현재 KBS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가 진행을 맡는다.
한편 AWI는 올 가을부터 ‘메리노 울은 NBS’라는 컨셉으로 친환경 소재 호주 메리노울 글로벌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 역시 이의 일환이다.
최고의 환경에서 비롯된 최적의 패션 소재, 호주 메리노 울은 자연스러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좋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특히, 호주 메리노 울은 합성 화학 약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길러 수확한 유기영농 제품으로 완전히 천연적(Natural)이고, 생분해적(Biodegradable)이며, 순환재생(Sustainable)이 가능한 윤리적인 자신감으로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AWI가 자신있게 프로모션에 나서는 세계최초 환경 친화적인 패션 소재 메리노 울의 컨셉 NBS가 올 가을 새로운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