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실 총장, 한식전도사 행보 본격화

2009-10-10     한국섬유신문
“한식이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겠다.”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건강음식을 소개하며 ‘비타민 교수’로 알려진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건강 음식 전도사였던 그녀가 국민에게 한식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 총장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KOREA FOOD EXPO 2008’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 총장은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우리 농수산물이 어떻게 음식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