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일자리 창출’ 많은 기업”

2010-02-02     강재진 기자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이 최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성과로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에이스 클럽(Ace Company Employment Club)인증서’를 획득했다.
‘에이스 클럽(ACE CLUB)’이란 지난 1년간 신규 정규직원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의 성과를 보인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지난해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당초 200여명에서 약 300명으로 확대해 채용하고 ‘청계천 잡페어(Job Fair)’를 통해 국내 현장 근무직원 약 120명을 신규 채용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 근무직원을 계속하여 충원할 계획으로 사회적 공동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불황과 위기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수주실적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일감확보, 리스크 관리를 통한 양질의 공사 수주와 사내외혁신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유지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