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현대차 초대형 옥외광고
2009-10-30 한국섬유신문
공항에서 제공한 환영보드까지 합치면 현대차 옥외광고 길이는 230m까지 늘어난다.
현대차는 광고에 콜로세움·파르테논신전·네덜란드 풍차 등 유럽 명소와 주요 도시를 달리는 현대의 유럽 전략차 i10, i20, i30, i30cw, 쏘나타, 투싼, 싼타페 등 7개 차종을 집어넣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항에 들어와 출국장까지 230m의 광고판을 지나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0초가량 걸려 광고노출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김나영기자 prayer78@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