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 3개 브랜드 잘나가네
먼싱웨어·르꼬끄골프·르꼬끄스포르티브
2009-12-01 한국섬유신문
제품차별화 ‘주효’
매출 1500억 기대
▲ 르꼬끄스포르티브 | ||
‘먼싱웨어’는 비즈니스나 여행을 통해 해외 골프장을 찾는 고객니즈에 맞춰 크루즈 제품 라인의 비중을 강화했다. 심플하면서 베이직한 스타일의 화이트를 메인으로 아쿠아 나이트 블루·스카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를 사용, 시원함을 연출했다. 또 기능성 소재로 흡한속건·UV컷·방수 등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갖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 35%의 가파른 신장률을 보이며,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르꼬끄골프’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제품 스타일을 선보였다. 믹스앤매치·레이어드 스타일과 과감한 절개 및 강렬한 비비드톤 컬러를 사용,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보드후디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자켓의
▲ 먼싱웨어 | ||
한편, 한국데상트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500억원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브랜드별 ‘먼싱웨어’ 500억원, ‘르꼬끄 골프’ 400억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5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