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엔카르타 노블레스’첫선
고품격 이너웨어 나왔다
2009-12-01 송경화
‘에코 앙드레김’ 강화
앙드레김의 고품격 이너웨어 브랜드 ‘앙드레김 엔카르타’가 ‘앙드레김 엔카르타 노블레스’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컬렉션을 통해 전개되던 화려하고 로맨틱한 디자인과 풍부한 감성의 색감을 란제리에 접목시킨 ‘앙드레김 엔카르타 노블레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엔카르타 노블레스’는 고급소재의 사용으로 퀄리티를 높였으며, 고품격 란제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특히 국제공인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의 인증마크를 획득한 고급 코튼 소재의 60수 면스판 팬티와 면 파워넷 날개 등으로 친환경 브랜드 ‘에코 앙드레김’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끌어냈다.
앙드레김측은 브랜드 ‘앙드레김 엔카르타 노블레스’ 명품화를 위해 화려하고 풍부한 감성의 디자인에 고급 소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