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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한국섬유신문
신세계 그룹 임원 51명 인사
건설대표에 박영철씨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부문 박영철 부사장(강남점장·사진)을 신세계건설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승진 27명, 보직 변경 22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12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세계백화점 전우만·김성환 상무와 이마트 이인균·윤현동 상무, 신세계I&C 문성욱 상무(전략사업본부장) 등 5명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웅진홀딩스 대표 임종순씨
웅진씽크빅 대표 최봉수씨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은 웅진홀딩스 사장에 임종순 전 국무총리실 경제조정관(사진 左)을, 웅진해피올 대표에 송인회 전 한국전력기술공사 사장을 선임했다. 웅진씽크빅 총괄 대표에 최봉수 단행본그룹 대표 전무이사(사진 右)를 승진 임명했다.
태영레저 대표에 정필묵씨
태영건설 계열사 태양레저 대표이사에 정필묵 씨(47·사진)가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곤지암CC 강촌리조트 제주엘리시안 대표를 지냈다. 태영레저가 운영 중인 태영CC는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하고 있다.
신한BNP 파리바운용
대표이사 최방길씨
내년 1월 출범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최방길 현 SH자산운용 부사장(57·사진)이 내정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이 통합해 내년 1월 2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