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비움’

‘특허정보원상’ 수상

2009-12-19     강재진 기자
린나이 코리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비움’이 2008 우수상표 공모전에서 한국특허정보원상을 수상했다.
우수상표 공모전은 국내 우수 상표 선발 및 포상을 통해 상표의 중요성과 브랜드네임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상표 출원 장려를 위해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린나이 코리아 비움은 브랜드네임의’UU’부분을 제품디자인으로 활용해 제품과의 연관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 음식물처리기의 청결하고 정돈된 느낌을 브랜드네임과 연관시켜 기억하기 쉬운 발음으로 만든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린나이 코리아 관계자는 “우수한 상표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진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린나이 음식물 처리기 ‘비움’을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특허청의 우수상표(Best Trademark)인증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