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출·방문객 급증세

2009-12-19     한국섬유신문
지난해 6월 국내 명품 아울렛 시대를 연 ‘여주 아울렛’이 경기 침체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신세계는 자사가 첼시 프로퍼티 그룹과 함께 운영 중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올해 7~11월 월 평균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30%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같은 기간 이 아울렛의 입차 대수가 25%증가했고, 일일 구매금액 100만원 이상인 VIP가입자수도 34%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