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 초절전 1기가바이트DDR2SD램이 2008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대상을 받았다. 지식경제부는 구랍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대한민국 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 2008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을 발표하고 이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이 제품은 D램 분야에서 처음으로 50나노 시대를 연 초절전 친환경제품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 앞으로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이끌 중심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