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벨사업부,「파라오」대고객 밀착 마케팅구사

1999-11-16     한국섬유신문
코오롱벨사업부(본부장 변창혁 상무)의 고감도 캐릭터 캐주얼 「파라오」가 리런칭 이후 최근 대고객밀착 이 벤트를 벌여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한달간 매주 토요일 서울 힐튼호텔 나이 트클럽 「파라오」에서 갖는 커플 댄스 파티는 「파라 오」 브랜드만의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자유로운 곡선과 절제미가 어우러진 新 아방가르드를 추구하는 「파라오」는 최근 갤러리아를 비롯 전 매장 에서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타 겟의 노빌리티를 만족시켜주는 밀착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흥겨운 댄스파티와 더불어 커플댄스를 통해 선발된 커 플에게 「파라오」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패션 상품권 을 증정, 성공적인 리런칭에 대한 고객 사은 의미를 함 께 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