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볼륨 밸런스가 새로운 비결

2007-11-22     한국섬유신문

‘파워 우먼’ 쉬크하게 부활

볼륨과 타이트의 절묘한 밸런스로 대표되는 새로운 스타일이 06/07 액서사리 트렌드.
그 키워드의 하나가 80년대를 방불케 하는 강한 여성의 스타일이자, 그것을 정하는 액서사리.


두터운 힐과 핀힐을 사용한 볼륨감있는 플래트 폼 쇼즈. 퍼와 메탈릭 바이슨사용의 화려한 부츠, 찬란한 컬러를 내품는 골드와 다크 퍼플의 컬러 파레트등 80년대의 에센스를 채용한 펀치감있는 컬렉션이 풍부하게 사용됐다.
프라다는 레퍼드 무늬 에너멜과 스탁즈를 장식한 아주 상당히 딱딱한 구드와 백으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강한 여성상을 그렸다.
밀러 부착의 스턱즈와 그리터 가공, 골드를 풍부하게 사용한 것이 터프한 섹시 스타일로 변신한 구찍. 추동은 보다 강한 여성다움을 잃지 않는 그런 현대여성의 스타일로 매치하는 모던한 80년대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