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파 Launching fashion show
4050 남성 컴포터블 스타일리쉬 캐주얼 제안
매력적 중년 인사들의 코디연출 ‘주목’
RKFN(대표 한정엽)은 남성시니어를 겨냥한 ‘엘파파’ 런칭을 알리는 쇼를 개최했다
스타일리쉬 컴퍼터블 캐주얼 ‘엘파파(elpapa)’는 컴포터블 헤리티지를 테마로 40대 중 장년층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조닝으로 제안된 ‘엘파파’는 소재와 퀄리티를 중시하는 4,50대 남성의 On-Off 캐주얼 착장 스타일을 T.P.O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엘파파’는 20~30대의 패션라이프와는 또 다른 편안하고 세련된 여유를 표현하고자 하는 중년 남성의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줄 수 있다. ‘엘파파’의 다양한 라인은 불경기속에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며 40,50대 소비층을 공략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이번 하야트 패션쇼에서는 과거 80~9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던 중장년층 OB 모델들과 성악가 김동규, 아나운서 김범수, 탤런트 김병세, 선우재덕, 나한일씨 등 매력적인 중년 남성들을 켓웍에 모델로 등장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엘파파 런칭쇼는 프레스, 일부 패션 피플들의 전유물이던 패션쇼에 브랜드의 목표소비자 남성들을 대거 초청해, 패션이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한 것이며 편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과시했다. 일부 패션 브랜드들이 vip 패션쇼 등의 이름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활동들을 펼치고는 있지만, 대부분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으며, 엘파파의 런칭 쇼에서처럼 중년 남성들이 자신의 패션 욕구를 직접 확인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기회는 없었기에 구체적인 목표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타겟 마케팅을 진행한 ‘엘파파’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올 초부터 ‘엘파파’ 런칭 소식을 필두로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4050세대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성숙도가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이들 타겟을 위한 패션 카테고리가 적극적으로 형성되는 분위기”라며 “이들 조닝의 선두주자인 ‘엘파파’를 필두로 남성패션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형성되어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유가급등으로 세계적인 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의류 시장에 대한 불안도 심화되고 있다. 업계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고심 중이며,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니치마켓을 개척함으로써 소비의 주도세력인 중년 남성 시장을 선점하는 ‘엘파파’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엘파파는 8월 주요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제안하여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에 전념할 계획이다. 울과 캐시미어 레이온 실크 등 최고급소재의 재킷 및 점퍼 30~60만원대, 코트 30~70만원대, 셔츠 10~20만원대 등의 퀄리티 대비 합리적 가격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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