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는 지난 몇 주간 각 종 전시회와 패션쇼가 진행되면서 지속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하다. SCOUT는 그 중에서도 남성복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로 자리잡은 베를린의 Bread & Butter 와 Premium 에서 보여진 주요 브랜드와 트렌드 경향를 분석했다.
스마트 캐주얼 섹션에서 단연 두드러진 트렌드 ‘old timers’
old timers - 전통적인 테일러링 Traditional tailoring - 예전 작업복 + 정통 데님 Old world workwear + authentic denim - 멜빵 Braces - 플랫 캡 + 부츠 Flat caps + boots - 톤 다운된 컬러 + 분위기 있는 블루컬러 Muted palette + moody blues
캐주얼 섹션에서 돋보인 트렌드 ‘knitted up’ 과 ‘ramblers’
knitted up - 컬러풀한 얀 + 텍스추어 Colourful yarns + textures - 페어아일 패턴 + 아즈텍 패턴 Fairisles + Aztec patterns - 핸드니트 Hand-knitted - 헐렁하고 큰 사이즈의 니트 Loose oversized shapes - 팝콘사 + 부분염색사 Popcorn + space-dyed yarns
ramblers - 캐주얼 아웃웨어 Casual outerwear - 다양한 타탄 + 체크류 Tartans + checks - 대지의 뉴트럴 컬러들과 함께 사용된 밝은 컬러 Bright colour with earthy neutrals - 백팩 + 배낭 Backpacks + haversacks - 하이킹 부츠 + 비니 Hiking boots + be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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