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이스트 엔드 London East-end AREA

2014-09-11     한국섬유신문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쇼디치를 찾으면서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들과 유행에 민감한 이들이 점점 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최근에는 달스턴(Dalston)과 해크니(Hackney) 지역에는 새 단장을 마친 가게들이 증가하고 있다. 창의적이면서 너무나 많은 크리에이트브 스튜디오와 공간이 모여있는 이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대표 매장을 아래에 소개한다.

[Interiors]
HOUSE OF HACKNEY 하우스 오브 해크니

프린트 제품과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용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House of Hackney 는 희귀한 디자인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자신의 집에 눈에 띄는 독특한 무엇인가를 가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 가구 관련 제품 외에도 House of Hackney 의 유명한 프린트를 사용한 의류 및 신발 제품도 볼 수 있다.
//www.houseofhackney.com






EAST LONDON FURNITURE 이스트 런던 퍼니처

East London Furniture 는 100% 재활용된 재료로 가구를 만든다. 모든 재료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져온 쓰레기나 흥미로운 것들을 가져와 활용한다. 런던 중심부에 자신들의 작업실에서 직접 가구를 제작하며 모든 제품들은 여기에서 만들어진다.
//www.eastlondonfurniture.co.uk



[Food]
CRATE BREWERY 크레이트 브루어리

집에서 빚은 술과 환상적인 맛의 피자를 원한다면 Crate Brewery 를 추천한다. Crate Brewery 가 위치한 리젠트 운하는 휴식을 취하면서 직접 만든 음식과 음료를 마시기에 좋은 장소다. 오픈 구조에 공장 스타일의 레이아웃은 마치 양조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식사와 더불어 한 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www.cratebrewery.com








THE YARD THEATRE

미사용 중인 퀸즈 야드의 한 창고가 생동감이 넘치고 크리에이트브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 쪽은 극장으로 다른 한 곳은 바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야드 극장(The Yard Theater)은 문화와 좋은 음식, 마실 거리 등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지역 커뮤니티 센터가 이곳에서 기획되고 진행되는 모든 일들은 만드는데 이 지역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참여하도록 한다. 뭔가 집에서 만들어지고 영감을 주는 것을 원한다면 The Yard 로 가보길.
//theyardtheatre.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