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닥스’ 여왕대관식 60주년 기념 패션쇼

2014-09-27     한국섬유신문
정통 럭셔리 브리티시 진수 과시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가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 기념 패션쇼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개최했다. 대관식(코로네이션) 60주년을 기념해 영국대사관과 함께 패션쇼를 개최한 ‘닥스’는 영국 왕실의 세 사람(엘리자베스 여왕, 에딘버러공, 찰스황태자)만이 수여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왕실 품질 보증서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 전 세계 5개 패션브랜드 중 하나다.

LG패션은 지난 7월 런던 버킹검궁에서 열린 코로네이션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닥스신사와 숙녀, 골프, 액세서리 등 LG패션이 전개하는 전 브랜드들이 총 출동해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모델들은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를 받은 ‘닥스’의 패밀리룩을 입고 포즈를 취했으며,‘닥스’를 사랑하는 VIP고객들과 배우 한고은, 이태란, 송선미, 오만석 등이 참석했다.
/이영희 기자 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