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ANGE spectrum 오렌지 스펙트럼

2014-11-12     한국섬유신문


오렌지 컬러를 그들의 상징인 비치타올과 오데만다린 향수에 사용함으로써 ‘에스메스’는 오렌지 컬러를 브랜딩에 잘 활용하고 있다. 유럽 염색 전문가의 작품에서부터 S/S 제품을 선보인 피티워모(Pitti Uomo), 브레드앤버터(Bread & Butter), 프리미엄(Premium) 같은 전시회의 눈에 띄는 컬렉션들 그리고 리테일 매장에서도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 컬러는 S/S 14의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아래에서 보듯 매튜 윌리암스(Matthew Williamson), 멀버리(Mulberry), 포트 1961(Ports 1961), 막스마라(Max Mara), 펜디(Fendi), 아이그너(Aigner)가 대표적이다. 이제 2015 S/S 예측을 시작하는 포케스터에게도 오렌지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에 영감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