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口有言

2016-04-30     편집부
○…“경기 불황이 지속되다보니 패션업계에 이런 말까지 나돈다. 코엑스 몰에 매장 낸 사람은 눈치 보고 있고, 제 2롯데월드 입점한 사람은 사직 압력 받고 있고, 두 곳 다 입점시킨 사람은 이미 사표 썼다”고.

-모 패션업체 관계자.

○…“온라인 시장,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 당장 매출에 도움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안 할수도 없고 계륵 같은 현실이다.”

-이너웨어 브랜드 모 사업부장, 온라인 사업 확대를 고민하며….

○…“현재 패션계는 다양한 장르를 라이프스타일로 끌어올리는 시도와 움직임이 활발하다. 메가급 멀티샵, 다양한 협업 등 고객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고 어떤 콘텐츠를 담느냐가 성공의 승률을 결정짓는다. ”

-대기업 출신 모 브랜드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