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두타 러브 페스티벌’…고객몰이
2016-04-30 정정숙 기자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 이승범)가 5월 한달 동안 ‘두타 러브 페스티벌(Doota Love Festival)’을 열고 집객을 높인다는 전략이다.두타는 5월 가정의 달과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을 맞아 영업 시간을 연장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두타는 여성·남성의류, 아동의류 등 전 매장에서 부모님, 선생님, 연인, 어린이 등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기프트 상품을 선보인다. 7만원 이상 상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접이식 페이퍼 의자’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두타상품권’을 증정(일 선착순 300명 한정)한다.5월 기념일(5일, 7일, 14일, 15일, 18일)에 20만원 이상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두타 전문식당가 ‘The Kitchen 8’ 의 1만원 식사권을 지급(일 선착순 200명 한정)한다. 자정 이후 5만원 이상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준다.두타는 2일과 3일, 5일에는 두타 광장에서 ‘LINE FRIENDS WITH DOOTA’ 이벤트를 연다. 매주 토요일 (2일, 9일, 16일) 오후 4시에는 두타 광장에서 ‘소울엔진’, ‘하드슈거’, ‘스토리텔러’ 등이 출연하는 ‘락생락사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