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프리미엄 웨딩라인’ 제안

2016-04-30     김예지 기자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신혼 첫날밤을 책임질 프리미엄 웨딩라인을 출시했다. ‘원더브라’의 프리미엄 웨딩 컬렉션‘은 브라, 사각팬티, T팬티, 슬립 4종류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예비 신부들의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란제리답게 순백색의 이태리 수입 레이스를 사용했다. 레이스가 페미닌한 감성을 살려주며 은은한 광택으로 엘레강스한 느낌을 준다. 브랜드만의 특장점인 젤 패드와 15° 각도의 8자형 날개패션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줘 풍성한 라인을 만들어준다.

페이즐리 디자인 레이스가 엉덩이를 감싸주는 사각팬티와 섹시함을 배가시켜줄 T팬티,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좋은 슬립까지 올패키지로 구성됐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하루뿐인 결혼식 첫날밤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니즈에 맞췄다”며 “기존 브랜드 컨셉보다 디테일을 살리고 고혹적인 디자인으로 웨딩라인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리미엄 웨딩 컬렉션은 가로수길, 강남역, 명동,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