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임시완·정은지와 계약 연장

2016-04-30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밋’이 2535세대 공략을 위해 임시완·정은지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엠리밋’은 임시완과 정은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하는 브랜드 컨셉에 부합하고 메트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제국의 아이들, 에이핑크 그룹을 통해 연기나 뮤지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어 국내 최고 연기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엠리밋’은 오는 6월부터 하반기 화보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브랜드 런칭 2주년을 기념한 임시완 ‘Thank you’ 팬 사인회를 군산수송점, 롯데 건대점, 롯데 영등포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임시완과 정은지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엠리밋’이 추구하는 메트로 아웃도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올해 ‘엠리밋’과 두 20대 스타가 선보이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